약간은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첫 방문 후 6개월째, 두 번째 상담을 받기로 하고 변호사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또 법인회사의 대표자로서 책임감이 너무나 컸기에 파산이라는 단어가 또 다른 의미에서 책임회피가 아닐까 고민해오던 지난 6개월의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대내외적으로 인정하는 과정이 내겐 필요하다는 마음의 결정을 하게 되었다.
변호사님의 조언과 권면은 늘 명확했다. 사업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져야 하는 채무의 부담을 따뜻이 위로해 주시면서도 법적인 조언도 명확히 잘해주셔서 두 번째 방문인 오늘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정직하게 모든 절차를 밟아 갈 것이다.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친다.
파산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셔서 무거운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법적인 문제점들을 잘 해결하시고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