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파산전문 법률사무소 온길 최진원 변호사는 2020. 12.경 인천에 소재한 댐퍼 제조 및 판매업 회사에 대하여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파산 신청을 하여 2020. 12.경 파산선고 결정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 신청시부터 파산선고 결정까지의 기간 : 약 22일
▶ 부채규모 : 2억 원
▶ 예납금 : 500만 원
채무자 회사는 스크러버의 구성품인 댐퍼를 제작하여 발주처에 보내 수입을 발생시키는데, 발주를 받아 제작하던 중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여 발주 물량이 모두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선박의 스크러버 장착은 주로 중국에서 작업하였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작업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현재까지 스크러버 장작이 지연되 매출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직원들의 임금까지 정상적으로 지불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고, 향후 코로나 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으며 전세계적으로 스크러버 발주 또한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기에 더 이상 사업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이 사건 파산신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법률사무소 온길은 사법연수원, 대형로펌(법무법인 태평양) 기업구조조정팀 출신으로 도산전문 변호사로만 구성된 로펌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법인파산/대표자 파산에 관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진원 변호사는 현직 서울회생법원 법인파산관재인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 도산전문 변호사로서 성실과 신뢰, 고객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무가로, 법률사무소 온길 법인파산회생센터에서는 변호사들이 밀착하여 직접 사건을 수행해드립니다.
